15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주부 9단의 재취업 도전으로 장을 보면 돈이 되는 ‘장보기 서비스’가 소개됐다. 장보기 서비스란 장을 직접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대신 장을 봐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전화로 품목을 주문받아 장보기 담당자가 대신 장을 보고 배달 담당자가 집까지 직접 배송을 하는 서비스였다. 전통시장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서울 곳곳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주부 사원 되는 법은 무엇일까? 장보기 서비스는 인근 전통시장 상인회에 직접 문의하거나 각 시, 군, 구 홈페이지 구인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