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주부 9단의 재취업 도전으로 장을 보면 돈이 되는 ‘장보기 서비스’가 소개됐다. 장보기 서비스란 장을 직접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대신 장을 봐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 장보기 서비스 <사진=JTBC '오늘, 굿데이' 방송 캡쳐>

전화로 품목을 주문받아 장보기 담당자가 대신 장을 보고 배달 담당자가 집까지 직접 배송을 하는 서비스였다. 전통시장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서울 곳곳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주부 사원 되는 법은 무엇일까? 장보기 서비스는 인근 전통시장 상인회에 직접 문의하거나 각 시, 군, 구 홈페이지 구인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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