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의 승자만이 4천만 원 상당의 푸드트럭과 백대표의 솔루션을 획득할 수 있다. 4라운드 대결에서 우선권을 획득한 5팀은 5점의 가산점을 받고 시작했으며, A조의 5팀부터 본격적인 장사 미션에 들어갔다.

15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지난주, 대망의 파이널 장사 미션인 5라운드가 시작됐다. 1라운드 푸드트럭에서 장사하기, 2라운드 요리로 스토리텔링, 3라운드 원가율 미션, 4라운드 1:1 라이벌 미션을 거쳐 살아남은 10팀의 대결이었다.
 

▲ 푸드트럭 서바이벌 최종 결과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쳐>

5라운드는 A조, B조로 나누어 3시간씩 50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실전 장사를 하는 것으로, 50명의 손님들은 다시 먹고 싶은 음식 2팀을 골라 블랙 마크를 투표함에 넣어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하는 방식이었다.

A조는 펭닭, 옥향, 앗싸라비아, 소맨, 플랜F 팀이었으며, B조는 여대새, 한끼, 빛고을 닭강정, 명구핫도그, 팻살 팀이었다. 과연 시민들의 평가로 합격하게 될 최종 7팀은 누구일까?

플랜F 17표, 명구핫도그 20표, 앗싸라비아 27표, 빛고을 닭강정 40표, 소맨 31표, 펭닭 17표, 한끼 28표, 팻살 16표, 옥향 13표, 여대새 14표였다. 이로써 여대새, 옥향, 팻살 팀이 탈락이었다. 다음 주는 서바이벌 최종 합격 7팀의 본격 솔루션이 시작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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