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메마른 겨울, 피부 건조증 예방법으로 ‘막걸리’를 이용한 천연 보습팩이 공개됐다. 이른바 ‘막걸리 천연 보습팩’이었다.
 

▲ 막걸리 천연 보습팩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막걸리 천연 보습팩은 막걸리를 적신 화장솜을 건조한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막걸리는 발효될 때 생성되는 코직산 성분이 풍부해 피부 보습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플러스 팁으로 막걸리 침전물로 팩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막걸리의 누룩과 효모가 발효되면서 작아지는 쌀 입자를 피부에 밀어주면 미백 효과를 높여준다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