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136회 유민상 특집 편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기념으로 유민상 포상 특집이 방영됐다. 유민상은 제작진과 일본 나고야에 도착, 사전 조사 없이 직접 맛집을 찾아나섰다.

유민상은 스시부터 라멘까지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맛집을 찾았으며, 맛집 답사를 마친 뒤 맛녀석들과 함께 다시 일본을 찾았다. 맛녀석들이 찾은 첫 번째 맛집은 ‘스시 이*바쇼’였다.

스시 이*바쇼는 경력 40년 이상의 초밥 장인들이 만들어주는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큼지막한 회, 적당한 밥양으로 최고의 맛을 내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한다. 현지인 맛집답게 메뉴판은 일본어만 가득했다. 접시의 색깔에 따라 130엔부터 1240엔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맛집이었다.
 

▲ 일본 나고야 맛집. 일본 라멘 맛집. '혼*테이' 사천 라멘 <사진=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다음으로 찾은 곳은 ‘혼*테이’였다.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라멘집으로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주방에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맛집이었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고 한다.

맛녀석들은 돼지 뼈를 오랜 시간 고아 맛을 낸 돈코츠 라멘부터 돼지육수에 흑마늘 기름을 띄운 쿠로멘, 돼지육수 기본맛에 매콤한 맛을 추가한 사천 라멘까지 다양한 라멘의 먹방을 선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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