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8회 국가대표 전통주소믈리에 대회와 제3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가 12월 30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기자> 제8회 국가대표 전통주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제3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이 지난 16일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됐습니다.

전통주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결선은 30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며, 오전 11시 대학생 부문과 오후 1시 국가대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제3회 국가대표 한국와인소믈리에 경기대회도 열립니다.

예선 결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비엘티 스테이크의 김용준 소믈리에, 현대그린푸드이탈리의 송기범 소믈리에, 시스트로의 차진선 소믈리에가 결선에 진출한 최종 3인으로 발표됐습니다.

지난 1, 2회 대회에선 앙스모멍의 노태정 소믈리에와 파라다이스 호텔의 안혜성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시상식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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