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8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 결선이 열렸다. 

▲ 준결선을 통과한 전국의 대학생 전통주 소믈리에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심사위원은 (왼쪽부터) 전통주 갤러리 이현주 관장, 진향우리술교육원 안진옥 원장,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김재호 전통주분과위원장, 신평양조장 김동교 대표가 맡았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대회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순으로 진행되었다.

▲ 송형근 전통주 소믈리에가 전통주 스토리텔링 파트에서 명인 안동소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김경태 소믈리에 음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매칭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김정빈 소믈리에가 전통주 스토리텔링에서 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해당 전통주를 화이트 보드에 이름, 양조장, 원재료를 기술하면 된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결선 결과 김정빈 전통주소믈리에(유원대학교)가 금상을, 송형근 전통주소믈리에(서울과학기술대)가 은상을, 김경태 전통주소믈리에(경기대)가 동상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동상을 차지한 김경태 소믈리에, 금상을 차지한 김정빈 소믈리에, 은상의 송형근 소믈리에,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채규진 학회장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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