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8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열렸다. 지난 12월 16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예선을 거쳐 최종 3명(권나경, 박달래, 정하윤)의 전통주 소믈리에가 결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스토리텔링, 전통주 서비스, 전통주 서비스 스킬,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의 전통주 소믈리에 국가대표는 권나경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 금상을 차지한 권나경 전통주 소믈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백곰양조장의 정하윤 전통주 소믈리에가 은상을, 막걸리학교의 박달래 전통주 소믈리에가 동상을 받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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