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나고야 민상투어 2탄으로 136회 유민상 특집 편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기념 ‘유민상 포상 특집’이 방영됐다. 일본 나고야의 두 번째 이야기, 2탄에서 맛녀석들이 펼친 먹방은 무엇일까?

민상 투어 2일 차는 나고야 주변의 지역 특산물을 공수해온 것으로 시작됐다. 문세윤은 아이치현 ‘미타라시 당고’, 김준현은 미에현 ‘야스나가 모찌’, 유민상은 기후현 ‘히다규 스시’, 김민경은 편의점 명물이었다.

히다규는 고베규, 마쓰자카규와 더불어 손꼽히는 일본 3대 명품 소고기라고 하며, 히다규 스시는 기후현 특산물인 명품 소고기 히다규를 올려 만든 초밥으로 새우 센베이를 접시 대용으로 써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 일본 나고야 맛집. 70년 전통의 미소 돈가스 전문점 '야*톤'의 돈가스 <사진=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지역 명물 먹방이 끝난 뒤 찾아간 곳은 70년 전통의 미소 돈가스 전문점 ‘야*톤’이었다. 이곳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이라고 하며, 나고야의 명물 아카미소(붉은 된장)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장어 덮밥의 맛집 ‘빈*’으로 이곳은 장인이 직접 숯불에 구워낸 장어 덮밥을 4단계 방법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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