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1년 건강 책임지는 장 건강 특급 비법으로 일주일 만에 뱃살 잡고 건강 잡은 장 청소 비법 식품 ‘생 청국장’이 소개됐다.

이계호 교수는 일본 낫토와 우리나라 청국장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낫토는 많은 청국장 균 중 단일 균을 말한다고 말했다. 청국장은 다양한 토종 균으로 발효한 식품이라고 한다.
 

▲ 장에 좋은 음식. 생 청국장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쳐>

그렇다면 생 청국장이 장 건강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계호 교수는 청국장에는 위산 담즙 열에 강한 식물성 유산균이 많다며, 청국장 50g을 기준으로 유익균은 약 1,000억 마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제대로 발효된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고 끈끈이가 많이 생기는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