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향기에 착안한 진 스파가 영국서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진 스파>

스코틀랜드서 3개의 진(Jin) 바를 운영하는 진71(Gin71)이 글래스고(Gloasgow)에 영국 최초로 식물 요법에 따른 진 스파를 선보인다.

드링크 비즈니스에 따르면, 주니퍼가 사용된 증류주와 뷰티 업계가 합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 스파에서 고객은 취향에 맞는 식물 아로마 오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 가격은 30분당 55파운드부터 시작한다. 패키지에 따라 진토닉 또는 5가지의 진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진71은 진과 토닉의 향이 나는 초와 손 세정제, 입술 보호제를 판매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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