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맛을 지향하는 별미지교 <사진=별미지교>

9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한식의 다양한 맛을 경험 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별미지교(別味之交)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1호점을 오픈했다.

건강한 맛을 지향하는 별미지교는 '맛의 기본은 좋은 식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신안천일염, 디포리, 멸치, 표고 등 12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천연비법육수로 기본 맛을 낸다.

메뉴는 계절별로 다양한 변화를 주어 구성하고 있으며, 겨울 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별미인 세발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광양식 불고기, 고대 앞 멸치국수, 제철 꽁보리 비빔밥, 간장게장 등 70여가지의 대표적인 맛 집 메뉴구성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잡고 있다.

별미지교의 김동희 대표는 "건강한 음식을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길 바라면서, 이윤을 최대한 줄여 고객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배불리 식사하도록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별미지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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