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본 대표 메뉴 시나몬롤 <사진=시나본 코리아>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의 디저트 카페 ‘시나본’이 1호점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1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나본은 1985년 12월 5일 시애틀 매장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퍼진 수백여개의 매장을 통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시나본 코리아는 시나몬롤은 물론 한국 커피 시장의 눈높이에 맞추어 커피 라인을 강화하여 한국의 디저트 카페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에서도 1호점인 천호점 단일 매장으로 오픈 2개월만에 시나몬롤 누적 판매 개수 10만개를 훌쩍 넘겼고, 가장 인기가 많은 시나팩(선물용 박스 상품) 제품은 연일 오전 시간대에 품절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시나본 2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지하 1층)에 19일 오픈한다. 오픈 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브랜드 에코백을 증정하고 8천원 상당의 쿠폰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나눠주는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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