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수였다면, 최근 상온보관 요구르트가 출시되어 화제다.
대만에서 수입되고 있는 ‘고포요’는 멸균 열처리 방법을 자체 개발하여 장기보관을 가능케했다. 상온에서 최대 9개월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고포요는 유산균 148억 5천만 CFU가 함유된 원재료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사균체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알레르기ㆍ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웃는 표정이 들어간 패키지에 오리지널, 블루베리, 패션프루트 3종으로 출시됐다. 상온보관이 가능한 고포요는 미니스탑 편의점, 롯데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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