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설맞이 와인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100여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을 통해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격 대비 좋은 품질이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다향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 누적 판매량 9백만 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나라셀라 대표 와인 ‘몬테스’ <사진=나라셀라>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900만병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몬테스는 국민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가 설에 선보이는 몬테스의 와인 선물세트로는 몬테스의 플래그쉽 와인 시리즈 ‘몬테스 알파’ 2본입 세트(11만원)와 알파의 프리미엄 버전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입 세트(16만원), 리저브급인 ‘몬테스 클래식’ 세트(7만원)가 있다.

▲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와인인 블랙 라벨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를 2본입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사진=나라셀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오찬에 사용되며 국내에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는 ‘덕혼’은 모든 제품의 라벨에 오리를 사용하여 가정의 평안과 화목을 강조하는 명절 가족 모임의 필수 와인이다. 이번 설에는 ‘덕혼 디코이’ 2본입 세트(20만원)와 ‘덕혼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17만원) 1본입 세트를 선보인다.

▲ 가정의 평안과 화목을 강조하는 오리가 라벨링된 덕혼 와이너리의 디코이 와인 <사진=나라셀라>

나파 밸리 최상급 와인부터 대중적인 와인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나라셀라의 장점을 살려 설 선물세트에도 미국 컬트 와인들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전통적인 와인명가들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희소가치로 컬렉터들의 필수 와인 ‘스크리밍 이글’, ‘할란’, ‘콜긴’ 등 컬트 와인을 비롯해 카버네 소비뇽의 천국으로 불리는 나파 밸리의 명가 죠셉 펠프스와 케이머스의 카버네 소비뇽으로 구성된 ‘나파 명품 카버네’ 2본입 세트(35만원)와 1976년 <파리의 심판>을 통해 오늘날 미국 와인의 품격을 올려준 스택스 립 와인 셀라 S.L.V. 카버네 소비뇽과 샤또 몬텔레나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구성된 ‘파리의 심판’ 2본입 세트(65만원), 미국 나파 밸리의 최대 와인 옥션 ‘Premiere Napa Valley(PNV, 프리미에 나파 밸리)’ 17회 출품작으로 정규 생산 와인이 아닌 옥션을 위해 특별한 만든 컨티뉴엄 이스테이트 PNV와 파 니엔테 PNV 마틴 스텔링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으로 구성한 ‘프리미에 나파 밸리’ 2본입 세트(450만원) 등이다.

▲ 파리의 심판으로 유명한 스택스 립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샤토 몬텔레나 샤도네이와인 <사진=나라셀라>

또한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을 라벨에 사용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2본입 세트(16만원), 프랑스 까오르의 보석으로 불리는 ‘샤또 라그레제트’ 2본입 세트(18만원)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나라셀라에서는 2018년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일출을 보듯 바다 위의 태양을 담은 와인 ‘케이머스 메르-솔레이 샤도네이’와 예술과 도전 정신을 담은 와인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 2017년 12월 와인 스펙테이터가 발표한 올해의 100대 와인에 선정된 ‘카이켄 울트라 말벡’을 추천한다.

명절 음식과 함께 마실 와인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프리츠 짐머 리슬링’과 부샤 뻬레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 짐 배리 랏지 힐 쉬라즈, 롱반 멀롯 등 다양한 음식과 매칭이 용이하고 뛰어난 품질에 가격까지 잡은 데일리 와인을 추천한다.

나라셀라의 2018년 설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의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설 선물세트의 자세한 내용은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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