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본 맥주 시장 전망, 1~2% 소비 감소 예측

기능성 맥주 꾸준한 성장, 맥아 100% 맥주가 시장을 견인
승인2016.03.31 01:16:51

주류식품통계 2월호에 의하면 2015년 일본의 맥주업체 5개사와 맥주주조조합 등이 발표 한 2015년의 맥주류 출하량은 전년 대비 99.5%에 거쳐 11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맥주는 100.1%로 19년만에 전년을 웃돌고, 발포주도 100.3%로 2년 연속 증가했으나, 제3맥주가 98.3%로 전체적으로 소비감소를 보였고, 구성비율은 맥주가 50.6% 발포주가 14.5%, 제3맥주는 35.0%로 나타났다.

맥주는 산토리가 수량·점유율 모두 가장 많이 증가한 가운데 특이한 점은 맥주 시장의 15%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기능성 상품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맥아 100% 맥주가 시장을 견인 한 점이다.
 

▲ 2015년 맥주·발포주·제3맥주 출하량(단위:㎘,%) <자료=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6년 시장 전망으로 일본 맥주업체들의 예측에 따르면 2016년의 맥주 소비는 총 1~2%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중요시되는 포인트로 맥주의 판매상태가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기능성 제품의 새로운 제안과 저가격 지향에 부응 한 제3맥주의 통상 제품 들을 혁신하고, 많이 출시된 신상품, 파생 상품, 한정 상품의 대체등을 제안 했다.
 

▲ 2015년 기능성 및 특정보건용식품 논알콜 맥주(위쪽), 인기 맥주류(아래) <자료=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5년에 맥주가 19년만에 전년을 웃돌 수 있었던 것은 신상품이나 한정 상품에 대한 과도하고 집중적인 홍보 및 판촉 영향이므로 소비 측면에서 나타난 본격적인 회복은 아니며, 기능성상품은 오프계·제로계가 주축 인 것에 큰 변화는 없지만, 발포주·제3맥주의 새로운 제안과 함께 맥주나 저 알코올 제품에서도 상품개발 등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 회복이 늦어져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추세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제3맥주도 2년 연속 시장 감소를 간과 할 수 없으며 성장을 위해서는 제품 리뉴얼 등 새로운 노력이 필수적이다.

우니라나 맥주의 대일 수출 주력 상품인 제3맥주의 2015년 실적은 대략 1만톤, 1억3천불로 전년대비 물량 베이스로 5.8% 감소하여 일본산 출하량의 감소율(-1.7%)과 비교해 감소율이 크게 나타났다.

정부의 주류관련 담당자는 신상품이나 한정 상품의 출시가 잇따라 일본산 맥주류의 홍보 및 판촉 등이 강화되는 가운데 대부분 PB상품으로 판매되고 변화가 없는 한국산 제3맥주는 판매가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전제 하면서, 주세 개정도 언급되고 있어 제3맥주의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질 가능성도 커진 싯점에서 제3맥주를 포함한 한국산 맥주류가 일본에서 살아나기 위해 다시 한 번 유통업체와 PB상품의 리뉴얼을 검토하여 기능성 강화 및 한국산 맥주의 장점을 강화한 차별화 된 상품 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명호 기자  omh4564@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