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박사의 미국 벤처창업] <5> 첨단기술로 글로벌 창업을

승인2018.01.26 13:03:17

<5> 첨단기술로 글로벌 창업을

오늘날 21세기의 창업은 단순한 기술적 아이템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대부분 이루어진다. 많은 미국의 창업자들은 장기간 첨단 기술개발영역에서 종사했던 연구개발자의 경험과 기술 그리고 그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신생기업이 탄생된 경우이다. 

이렇게 창업된 기업의 기술이라면 아무리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짧은 시간 내에 신기술에 접근할 수 없기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물론 기술만 가지고 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술이 시장에서 상업화되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젊은이들이 안정한 직장보다는 창업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비록 창업은 높은 위험성을 내재하지만 리스크가 큰 만큼 보상이 크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는 큰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첨단기술을 가지고 창업할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많은 어려움을 만날 수 있고 만나게 된다면 문제들을 스스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창업 초창기에 기술과 경영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동업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창업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음을 알아야 한다. 또 개발된 기술과 제품이 빨리 상업화되어 판매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세일즈 전담팀이 보완된다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 첨단기술로 글로벌 창업을 <사진=pixabay>

창업을 지원해주는 많은 정부 제도들을 잘 활용하고 자신 스스로가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려는 정신을 갖고 창업을 시도한다면 많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 기술과 경험이 많은 젊은이들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를 벗어나고 벤처기업가의 정신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 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많아졌으면 한다.

만약 당신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진정한 기업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매일같이 다가오는 변화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변화를 지혜롭게 활용한다면 더 많은 기회와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자세로 일하게 된다면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고 또 그 노력의 대가를 통해서 사회 전반의 변혁을 이루는 촉매인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모든 성공은 우리의 땀과 수고로서의 대가를 요구한다. 창업자들이 미래의 안목을 갖고 초심의 창업자로서의 바른 꿈과 비전을 이루는 것이 창업자 삶의 기준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창업을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번 도전해보는 삶을 살아 보자. 비록 실패한들 우린 죽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 앞에 커다란 장벽이 있고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한번 사는 인생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삶을 살기를 권면하고자 한다. 

나에게도 5년간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만남 그리고 삶의 지혜들이 더 많은 나의 성장과 성숙한 삶을 갖도록 했다. 아픔도 고통도 그리고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극복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로 나에겐 벤처창업이 나의 삶의 훈장이요, 후회없는 삶의 시간이었다. Never ever give up!

▲ 송병문 박사

송병문박사는 버지니아텍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후에 미국 국방회사에 근무하다가 2004년 무선통신관련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5년간 운영하였다. 이후 2009년부터 텍사스에있는 베일러대학교 전기 및 컴퓨터 공학과의 조교수로 제직하였고, 2013년부터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만21년의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하여 2015년 9월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 송병문 ben.song858@gmail.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