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위치한 레스토랑 ‘와규마피아(Wagyumafia)’가 첫 미국 뉴욕으로 해외 진출을 한다고 요리전문매체인 ‘더데일리밀’에서 전하였다. 본래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디스트릭트(San Francisco Design District)'에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뉴욕으로 위치를 변경하였고 지역을 탐색 중이라고 한다.
와규마피아의 미국 진출이 큰 화제가 된 이유는 레스토랑의 주력 메뉴인 ‘와규 샌드위치’이다. 이 샌드위치의 가격은 $180 한화로 약 19만 원 정도의 가격이다. 최고급 일본산 소고기인 ‘와규’를 커틀릿으로 만들어 특제 간장과 식초 소스를 혼합해 만든 샌드위치인 ‘더 커틀릿(The Cutlet)'은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180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더 작은 사이즈를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는 $45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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