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명 컨트리 가수 '리바 메킨타이어(Reba McEntire)' <사진= 위키미디아 커몬스>

최근 요리전문지인 ‘팝아웃’지가 KFC의 새로운 모델로 그래미 수상경력에 빛나는 컨트리 가수 ‘리바 메킨타이어(Reba McEntire)’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KFC는 최근 신메뉴 ‘스모키 마운틴 BBQ 프라이드 치킨’를 출시하였다. 컨트리 슈퍼스타인 그녀는 유명 배우 레이 리오타, 로브 로우. 빌리 제인을 이은 첫 여성 커넬 샌더스로 KFC는 그녀의 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사랑과 매혹적인 남부 매력이 이번 신메뉴의 슬로건인 ‘남부의 맛’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전하였다.

리바 메킨타이어는 KFC 말고도 다른 광고로도 친숙한 인물이다. 1988년 ‘더 비프 인더스트리 카운실’ 그리고 1995년의 유명한 편의점인 ‘프리토-레이’의 광고를 찍었으며 현재는 ‘리바(Reba)’라는 시트콤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 KFC와 함께 자라왔어요. 제 스토리 중의 한 부분이죠. 그들과 파트너가 됐다는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라고 전한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수인 그녀의 광고는 미국 전역에서 1월 28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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