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록밴드인 본조비의 리드보컬 존 본조비가 그의 와인을 공개해 화제다.

본조비는 그의 아들 제시(Jesse)와 랑그독 와인의 개척자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과 함께 로제 와인 'Diving into Hampton Water'를 출시 할 예정이다. 

본조비는 "제라르 베르트랑과 와인을 만드는 일은 다른 작곡가와 협력하는 것 만큼 창의적이다. 그는 훌륭한 음악가 처럼 지식과 재능을 사용한다."며 함께 와인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과정의 소감을 전했다.

와인 제작에 참여한 제라르 베르트랑은 "이 로제 와인은 신선하며 생동감 넘치는 독특한 미네랄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Diving into Hampton Water' 로제 와인은 올 봄 한 병에 약 25달러로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