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 겨울에 비로소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평창’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국가대표 출신 유도 코치 조준호,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이대훈,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했다.

평창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은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봉평 메밀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더 재밌게 즐기는 법으로는 스키, 양떼목장 등 여행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 평창 봉평 'ㄱ' 식당의 직접 담근 깊은 장맛으로 즐기는 향긋한 곤드레밥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쳐>

또, ‘이거 알고 먹어!’ 코너에서는 평창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먹킷리스트 ‘평창에 가면 뭘 먹어야 할까?’를 주제로 한우, 송어, 황태, 산나물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평창의 맛집은 어떤 곳일까? 방송에서는 직접 담근 깊은 장맛으로 즐기는 향긋한 곤드레밥, 봉평 ‘ㄱ’과, 혀에 착 감기는 탱글탱글한 주황빛 속살의 송어회, 용평 ‘ㄴ’ 수산, 한 마리 오리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집, 봉평 ‘ㄷ’ 식당이 소개됐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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