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2월 1일부터 일주일간 한정판매로 네이버 해피빈에서 기브카드를 판매한다.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커피빈 상품권을 구매 시 수익금의 20% 이상을 기부하여 커피한잔이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의미 있는 일이라고1일 전했다.
커피빈의 기브카드는 네이버 해피빈과 2014년부터 ‘일상 속 평범한 커피한잔에 기부의 가치를 담자’라는 취지로 2014년부터 진행한 커피빈 앱 전용 충전카드이다.
2014년부터 꾸준히 펀딩에 성공하며 구매자의 구매금액 20%이상이 매달 다른 테마의 모금함에 기부를 진행하였다. 2월은 ‘넌 혼자가 아니야, 아가야’라는 펀딩으로 이달의 기브카드 판매로 조성된 기부금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된다고 한다.
2015년에는 네이버 웹툰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다양한 충전카드를 선보였으며, 2017년부터는 네이버 그라폴레오의 커피빈 기브카드 챌린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그라폴리오란 전세계 60여개국의 30,0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매일 자신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커피빈 기브카드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는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홍보 및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커피빈은 카드판매 수익금의 20%이상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매월 1일 기브카드가 오픈되며, 2만원 상품권 구매 시 무료음료권 1장의 혜택을, 4만원 상품권 구매 시 무료음료권 2장의 혜택을, 6만원 상품권 구매 시 무료음료권 3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2월 기브카드는 ‘선물, 감사’의미로 많이 쓰이는 꽃을 ‘사랑,나눔’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하트 모양으로 표현된 앱전용 충전카드이다. 2월 기브카드 작가인 ‘브릴란테’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많이 만들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었다면, 이제는 사랑이 필요한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전달할 수 있다니 감동적이다.”라고 전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2014년부터 매달 기브카드를 통하여 의미있는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브카드를 구매하여 커피빈에서 마시는 커피한잔이 기부라는 의미있는 좋은 캠페인이기 때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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