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한 ‘제1회 전통주 베스트 트로피’대회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기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통주 베스트 트로피’에서 탁주, 청주·약주, 증류주, 리큐르, 기타 과실주 등 5개 부문에 출품한 전통주 중 화요41과 화요X.프리미엄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심사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했으며, 국제 주류 심사 기준을 따라 외관, 향기, 맛, 하모니 등을 평가했습니다.

심사를 진행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은 “전통적인 소주를 재해석한 균형감이 뛰어난 고품질의 술”이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명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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