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월)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167회 이계인과 김신영의 냉장고 대결에 이어 16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냉부해 168회에는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몬디와 가나의 샘 오취리가 출연하며, 알베르토의 냉장고로 자존심을 건 정통 이탈리안 요리 셰프 대결이 펼쳐진다.

▲ 냉장고를 부탁해 168회에 등장한 이태리 정통 셰프 토니정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공개된 예고편에서 알베르토는 치즈를 활용한 이태리 정통 요리를 주문했고, 이어 이탈리아 정통 요리의 토니 정 셰프(앙스모멍)가 등장했다. 이태리 정통 요리파로 알려진 터줏대감 샘 킴 셰프와의 요리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깜짝 등장한 토니정 셰프는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Le cirque의 총부주방장을 역임하였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르꼬르동 블루 그랑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했다. 신라호텔 국내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갖고 근무했으며, 프랑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두 곳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World Best Restaurant 'NOMA'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알베르토가 이태리 정통 요리라고 극찬한 메뉴는 샘킴 셰프의 음식일지 토니정 셰프의 음식일지 2월 12일(월)에 공개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