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음료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의 프리미엄 신제품이 선보이기도 하지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료들 또한 수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탄산음료가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프리미엄 탄산음료 프랭클린은 성인들의 건강을 생각해 방부제나 인공감미료 없이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달지 않지만 계속 청량한 과일 맛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제조사 FRANKLIN & SONS는 이색적인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탄산음료와 토닉을 제조해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중에게 인기를 끌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100년 이후에도 이들은 최고의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성인들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프리미엄 탄산음료를 생산하고 있는 영국의 유명 음료 제조, 유통사이다.

▲ 영국 프리미엄 탄산음료 프랭클린 애플&루바브, 스트로베리&라즈베리, 레몬에이드&엘더플라워 3종 <사진=한국쥬맥스>

맛은 애플&루바브, 스트로베리&라즈베리, 레몬에이드&엘더플라워 세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가지 모두 이색적인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애플&루바브는 시큼한 루바브와 계피향이 밸런스를 이루고 사과의 달콤한 맛으로 이색적이고 뛰어난 청량감을 선사한다. 스트로베리&라즈베리는 야생딸기와 스코틀랜드의 산딸기, 으깨진 흑후추의 조합으로 부드러우면서 강한 여름과일의 맛과 은은한 흑후추의 향이 딸기의 달콤함과 조화를 이루며, 레몬에이드&엘더플라워는 시실리안 레몬에이드의 시트러스한 맛과 쥬니퍼의 향, 엘더플라워의 꽃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톡 쏘는 탄산과 과일의 맛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상큼한 맛은 왜 프랭클린이 영국의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가 되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목넘김이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 피자나 파스타 등과 함께 페어링 해도 잘 어울리며, 이미 해외에서는 알코올을 섞어 다양한 칵테일로도 만들어지며 사랑받고 있다. 

프랭클린을 수입하고 있는 한국쥬맥스의 관계자는 “한 종류에 두가지 과일이 믹스되어 다른 음료수와는 차별화된 맛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음료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더 좋다”고 말했다.

영국 프리미엄 탄산음료 프랭클린은 현재 전국의 투썸 플레이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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