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공동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소개되며, 이색 치킨부터 3분 피자까지 공동 창업으로 CEO가 된 청춘들과 창업 스토리, 이색 먹거리가 공개됐다.
 

▲ 조준기, 이새암, 서영욱씨의 공동 창업 메뉴. 치킨 윙 <사진=KBS2 'VJ 특공대' 방송 캡쳐>

제작진이 먼저 찾은 곳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치킨 윙 전문점이었다. 이곳의 청년 CEO들은 조준기, 이새암, 서영욱씨로 치킨 윙 전문점을 공동 창업해 월 매출 4천만 원을 달성하고 있었다.

닭 날개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만큼 묽은 반죽으로 기름기를 줄이고 육즙은 유지하는 것, 12가지 소스로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는 것 등이 이 집의 인기 비결이었다.
 

▲ 임재원, 송민호, 이보은씨의 공동 창업 메뉴. 3분 피자 <사진=KBS2 'VJ 특공대' 방송 캡쳐>

또,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였으며, 이곳에서는 ‘3분 피자’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었다. 3분 피자 공동 창업으로 월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한다는 임재원, 송민호, 이보은씨의 피자는 주문한지 3분 만에 받을 수 있어 3분 피자라고 한다.

3분 피자의 성공 비결은 미리 초벌 해 놓은 빵 반죽을 사용해 빠른 토핑 작업이 가능한 것과 특허 출원한 특제 화덕으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피자를 만드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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