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천덕꾸러기 남은 명절 음식 200% 활용법’으로 설날이 지나고 남은 음식을 활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다양한 전부터 동그랑땡, 과일까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 공개된 요리는 ‘모둠전 전골’과 ‘동그랑땡 유니짜장’, ‘수제 맛간장’ 등이었다. 남은 설 명절 음식의 대변신이었다.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 남은 명절 음식 활용 요리. 모둠전 전골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쳐>

모둠전 전골 레시피

1. 전골에 들어갈 채소, 버섯, 두부를 썰어 넣는다.
2. 전골냄비에 전과 전골 재료를 둘러놓는다.
3.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끓인다.

동그랑땡 유니짜장 레시피

1. 동그랑땡을 으깬다.
2. 잘게 썬 당근과 양파를 볶다가 으깬 동그랑땡을 넣고 함께 볶는다.
3. 볶은 재료와 계란 물을 섞어 끓인다.
4. 짜장 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가며 끓인다.

수제 맛간장 레시피

1.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과일에 젓가락으로 군데군데 구멍을 뚫어준다.
3. 과일, 무, 대파, 다시마, 버섯 등을 냄비에 넣는다.
4. 간장과 물, 맛술을 1:1:0.5 비율로 넣는다.
5. 과일에 간장색이 배고, 과육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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