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뱅이 새 기획 '품종 몰아마시기 특집'을 진행한다. <사진=유니뱅>

전국대학생와인연합동아리 유니뱅이 2018년을 맞아 새 기획인 '품종 몰아마시기 특집'을 개최한다. 2월 25일(일) 오후 4시 30분에 강남 와인공간에서 진행되며, 제1탄 주제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다. 프랑스, 미국, 칠레 등 와인 대표 생산국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5종을 비교 테이스팅한다.

시음와인은 몽트라베 까베르네 시라(Montgravet Cabernet Syrah, 프랑스), 마키아벨리 로쏘 디 토스카나 일 프린시페(Machiavelli Rosso di Toscana Il Principe, 이탈리아), 토레스 그랑 코로나스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Torres Gran Coronas Cabernet Sauvignon Reserva, 스페인), 마이클 몬다비 패밀리, 스펠바운드 카버넷 쇼비뇽(Spellbound Cabernet Sauvignon, 미국),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칠레)다.

유니뱅의 석동유 기획팀장은 "와인은 직접 마셔봐야 특징을 알 수 있다. 각 나라별, 지역별 특징을 비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니뱅 정회원은 2만 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준회원과 비회원은 2만 5천 원에 참석할 수 있다. 유니뱅은 전국대학생와인연합동아리기 때문에 행사엔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