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모멍F&B(대표 이원준)가 프레시지(대표 정중교)와 MOU를 지난 2월 23일(금) 체결했다. 

▲ 프레시지(대표 정중교)와 앙스모멍(대표 이원준)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앙스모멍>

프레시지는 가정에서 양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와 식재료를 배달하는 쿠킹박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앙스모멍은 이번 프레시지와 MOU 상호협력을 통해 토니정 셰프의 스테이크 · 파스타 밀키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토니 정 셰프는 1998년에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le Cirque'에서 총부주방장을 역임하였고, World Best Restaurant 4차례 선정된 덴마크 코펜하겐의 NOMA에서도 근무하여 젊은 나이에 많은 이력을 보유하였다.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외모와 요리 둘다 열일하고 있는 앙스모멍의 토니 정 셰프 <사진=앙스모멍>

토니정 셰프는 오는 2월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0회에 출연해 배우 배종옥을 위한 '고기 없는 보양식'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68회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냉장고가 주문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대결을 펼친바 있다. 대결을 앞두고 "요리로도, 외모로도 샘킴 셰프를 이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쳐 이목을 끌었다. 과연 이번 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앙스모멍F&B 이원준 대표는 "프레시지 쿠킹박스 서비스를 통해 토니정 셰프가 개발한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집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토니정 셰프의 밀키트는 프레시지 쇼핑몰, 홈쇼핑,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왼쪽부터 앙스모멍 고부곤 이사, 프레시지 박영랑 이사,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 앙스모멍 이원준 대표, 앙스모멍 토니정 셰프, 앙스모멍 노태정 이사 <사진=앙스모멍>

한편 앙스모멍은 최근 홍대 나인브릭호텔에 3호점을 오픈하였으며, 곧 리얼 우드 스테이크하우스 컨셉의 기획을 앞두고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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