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석류의 본고장 그라나다에서 생산된 유기농 NFC 100% 석류즙 ‘바이탈그라나 석류즙’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얼마 전 런칭하였으며, 런칭기념으로 2병 구매 시 10%할인 및 선물박스포장까지 제공한다.

▲ 바이탈그라나 석류즙 <사진=자연지애>

석류주스는 달지만 시고 떫은맛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해 자연지애 관계자는 “하루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제대로 익은 석류는 매우 단맛을 갖고 있다.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의 당도는 15.5Brix로 매우 높은 당도를 갖고 있는데, 이는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아래 제대로 익은 유기농 석류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석류에 대한 대부분의 인식은 달콤하지만 시큼한 맛으로 알고 있다. 이는 석류에 함유된 시트르산 때문인데, 뜨거운 태양으로 잘 익은 석류라면 시트르산의 신 맛보다는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지애가 선보이는 ‘바이탈그라나 석류즙’의 당도가 높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 그라나다산 유기농 석류 외에 기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순수 100% 석류원액으로 볼 수 있다.

제조과정은 NFC착즙을 통해 제조된다. NFC란 과일을 가공한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만드는 희석 주스가 아닌 과실 그대로 착즙하여 짜내는 방식으로 원료 본연의 맛과 향, 풍미가 월등하고 주요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의 제조사 바이탈 그라나는 단순히 석류주스를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석류를 더 폭넓고 깊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설한 브랜드로 주스, 잼,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연구하고 출시하는 종합 석류 브랜드다.

자연지애가 선보이는 100% 석류즙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는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신동길 기자 luka5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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