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이 '유럽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의 환상적인 만남'을 주제로 3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JL 디저트 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디저트바인 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50'에서 올해 최고의 바텐더와 올해 최고의 바로 선정된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바텐더가 연사로 나서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 페어링 3코스를 소개하고 시연하였다.

▲ JL 디저트 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소펙사 코리아의 강세라 대리가 '크림 오브 유럽' 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청담 앨리스 바의 김용주 바텐더가 행사에서 시연할 칵테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생딸기, 건딸기, 딸기 젤, 딸기 폼 그리고 딸기 머랭 등 딸기를 주 재료로 하고 유럽 크림을 사용한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디저트 '베리에이션(Berriation)'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베리에이션과 딸기의 풍미를 담은 샴페인 스타일의 '클라리파이드 진 앤 쥬스(Clarified Jin & Juice)'. 액화질소와 사이퍼를 활용하여 샴페인 스타일의 진&주스를 선보였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스코틀랜드 전통 디저트인 크라나칸을 저스틴 리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저트와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에 카카오닙의 다크함과 랍상소총의 스모키함을 살린 '리플렉션(Reflection)' 칵테일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티타임'을 주제로 그레이 마들렌과 패션푸르츠 아이스크림 그리고 얼그레이를 인퓨즈한 크림을 더한 카라멜리아 디저트와 카라멜 루이보스를 인퓨즈하고 펀치 스타일로 선보인 '언벌스데이 티 파티(Unbirthday Tea Party)를 매칭하여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은 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유럽산 유크림의 우수성과 다양한 용법을 알리기 위하여 2015년 6월에 시작한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이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9개국에서 동시에 진행중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이 연중 계속된다.

▲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의 만남을 주제로 '크림 오브 유럽'이 3월 7일 진행됐다. <사진=소펙사코리아>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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