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혈관 건강 비법으로 청혈 비법이 공개되며, 아메리카노가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공개됐다.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커피믹스보단 아메리카노가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아메리카노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커피 원두에는 ‘카페스테롤’이란 지방이 존재하는데, 이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 변화된다고 한다.
반면, 드립 커피와 더치커피와 같은 커피는 원두를 종이 필터에 걸러내서 카페스테롤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카페스테롤이 그대로 남는 추출 커피가 문제라는 것이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아메리카노보다 드립 커피와 더치커피가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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