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단 3일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종의 와인과 함께 11팀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앤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와인앤버스커는 호텔업계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커 공연, 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아이코닉한 흥인지문 앞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회 서울 패션위크에 맞춘 개최 일정으로 패션계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유명 브랜드의 공식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등 매회 평균 2천여명이 방문해 오픈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대문의 대표행사 중 하나다.
이번 와인앤버스커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와인을 취급하는 10개 와인수입사와 엄선한 100여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셸 애쉬만 총주방장이 준비한 다양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가 9천원대에 마련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1개의 떠오르는 버스커 밴드가 라인업돼 현장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준비되며, 24일에는 특별 게스트 가수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와인 시음과 음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앤버스커는 1인 2만 6천원이며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14일까지 결제시, 얼리버드로 1인 2만원에 구입가능하다.
일정은 23일 오후 5시~10시, 24일 오후 2시~10시, 25일 오후 2시~9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에서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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