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한국인 암 발병 1위, 대장암 예방법으로 장 건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커피가 장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 커피가 대장암 재발과 사망률을 낮춘다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한동하 한방내과 전문의는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신 환자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 위험이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한 연구 결과에 대해 말했다. 커피가 대장암 재발을 억제한다는 것이었다.

또 커피가 대장암 사망률을 33%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속 쓰림과 위염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할 것과, 카페인 민감성이 있다면 커피를 피할 것을 말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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