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슈가’에서 이스터 브런치에 어울리는 주류 7가지를 소개하였다. <사진= Lola Audu>

부활절 맞이 이스터 브런치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종합 트렌드 전문 매체인 ‘팝슈가’에서 이스터 브런치에 어울리는 주류 7가지를 소개하였다.

핌스 컵(Pimm's Cup)

▲ '핌스 컵(Pimm's Cup)'은 너무 강하지는 않지만 밝고 신선한 향을 줄 수 있는 칵테일이다. <사진= Whitney>

만약 온종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을 찾는다면 '핌스 컵'이 가장 적합하다. 오이, 민트, 레몬 등의 재료를 넣어 너무 강하지는 않지만 밝고 신선한 향을 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블러디 메리(Bloody Mary)

▲ 붉은색이 매력적인 '블러디 메리(Bloody Mary)' <사진= Aurlmas>

보드카를 베이스로 레몬주스, 토마토 주스 그리고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 소스와 소금과 후추 등의 향신료가 들어간 이 칵테일은 강렬한 맛을 좋아하는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는 식전주로 유명한 칵테일이다. <사진= Marco Verch>

이탈리아의 식전주로 자주 사용되는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롤 술과 프로세코 그리고 소다 워터를 넣고 만든 칵테일이다. 와인 글라스에 얼음과 오렌지 슬라이스를 넣어 마시며,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라벤더 콜린스 (Lavender Collins)

▲ 파스텔톤의 라벤더 콜린스(Lavender Collins)는 봄과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사진= MaxPixel>

라벤더 시럽, 보드카, 레몬주스, 소다 워터가 들어갔다. 팝슈가는 봄을 맞이해 파스텔 색조의 옷을 입고 라벤더 콜린스를 마시며 즐기는 것을 추천했다.

스파클링 릴레 & 자몽 칵테일 (Sparkling Lillet and Grapefruit Cocktail)

▲ 이 칵테일은 가볍고 간편한 식전주로, 스테디셀러로 남아있다. <사진= Lachlan Hardy>

우아하지만 심플한 릴레를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릴레 & 자몽 칵테일은 가볍고 간편한 식전주로, 스테디 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래식 미모사 (Classic Mimosas)

▲ 간단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한 '미모사(Mimosas)' <사진= Lachlan Hardy>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은 미모사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기에 실패하기 적은 음료다. 클래식하고 유행을 타지 않고 무엇보다 정말로 맛있다.

라모스 진 피즈 (Ramos Gin Fizz)

▲ '라모스 진 피즈(Ramos Gin Fizz)'는 클래식하지만 뻔하지 않은 칵테일로 추천되었다. <사진= Edsel Little>

블러디 메리 혹은 미모사보다 뻔하지 않지만 클래식한 걸 원한다면 라모스 진 피즈가 좋다. 뉴올리언스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라모스 진 피즈는 진, 레몬&라임 주스, 헤비 크림, 달걀 흰자 등을 넣은 칵테일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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