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로 유명한 ‘홍루이젠’이 홍대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사진=홍루이젠>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로 유명한 ‘홍루이젠’이 홍대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홍루이젠은 1947년 창립 이후 약 70여 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과 오랜 기간의 노하우로 조화로운 맛까지 겸비한 소프트 샌드위치 브랜드이다. 대만에 약 20개의 직영 매장을 갖고 있는 홍루이젠은 대만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 한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메뉴는 시그니처 오리지널 샌드위치(1,600원)와 치즈 샌드위치(1,600원), 햄 치즈 샌드위치(1,800원)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를 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 모든 메뉴를 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사진=홍루이젠>

홍루이젠은 국내 시장에 없던 소프트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리고의 시장을 선도해 빠르게 매장을 늘려갈 예정으로 국내 1호점인 홍대 매장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에 20여 개, 올해 총 100여 개의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루이젠의 본사 담당자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라며, “삼색의 단순한 모양이지만 흉내 낼 수 없는 깔끔한 맛과 1,000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의 국민 간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 홍대점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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