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칩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는 하인 셀레셜 그룹에서 생산되는 칩스 제품이다. 무려 40여개 세계적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거대 식음료 그룹으로 셀레셜시즈닝스허브티, 라이스 드림 등 미국의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테라칩스는 근채류를 원재료로 만든 저염, 저칼로리, 저지방 제품으로 방부제와 기타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시중의 다른 칩스와 차별화해 그만큼 상미기한이 짧다. 또한 테라칩스는 NON-GMO, Gluten Free제품으로 임산부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자녀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칩스 오리지널은 뉴욕시의 두 요리사 Dana Sinkler와 Alexander Dzieduszycki가 맛있는 채소를 한데 모아 다채로운 첚연색을 지닌 스낵으로 만들었으며 풍부하고 섬세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테라칩스 블루는 자연 그대로의 푸른 감자로 만들어 각종 모임에 젂혀 손색없는 고품격 스낵으로, 여러 유명한 타 제품보다 지방이 40%나 적게 함유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원재료이외의 기타 첨가물없이 해바라기유, 홍화씨유 등 고급유를 사용하여 진공 저온 방식으로 생산되는 테라칩은 2008년에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프리미엄 감자, 채소칩 시장을 개척했다.

테라칩스는 ㈜제이씨룩스가 수입하고 있으며, 부라보 F&B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 현대, 롯데, 갤러리아, AK Plaza 등 백화점 및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번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테라칩은 미국 Jet Blue항공사 및 국내 티웨이 항공 기내용으로 제공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편의점 특성에 맞는 소용량 제품이다. 이번 런칭을 통해 4월부터는 전국GS25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