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건강한 장수비법으로 장수와 회춘의 열쇠 ‘로열젤리’가 공개됐다.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로열젤리 속 여왕벌의 크기와 수명을 늘리는 성분이 ‘로열랙틴’이라고 말했다.
 

▲ 로열젤리 분말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로열젤리는 비타민,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었다. 또, 로열젤리의 또 다른 영양성분인 ‘하이드록스데센산’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천연 항암 성분으로 뛰어난 항균력과 항염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한명화 한의사는 이 하이드록스데센산 성분이 대표적 항생제인 페니실린 항균력의 70%에 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로열젤리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차윤환 교수는 로열젤리는 산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냉동실 보관이 필수라고 말했으며, 로열젤리 분말 하루 섭취권장량은 0.5g, 약 1/4티스푼이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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