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건강水산업 발전 세미나가 지난 3월 22일 양재동 K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사진=글로벌심층수>

국제건강水산업 발전 세미나가 지난 3월 22일 양재동 K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건강음용수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물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학술 세미나로써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의 물 산업 전문가들 약 100여명과 ㈜글로벌심층수 외 약 10여개 물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3월 22일 학술대회 이후 오는 23일 방한외빈들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 공장을 방문하여 해양심층수 산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공장설비 및 축양시설 등을 견학 후 귀국 예정이다.

▲ 국제건강水산업 발전 세미나에 참가한 글로벌심층수 <사진=글로벌심층수>

이번 세미나 및 현장방문을 통해 중국 외 각국의 물 산업 관련자들이 국내 해양심층수 산업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심층수는 지난 2017년 6월 국제 파인 워터스 테이스팅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딥스골드’를 비롯해 ‘딥스블루’, ‘딥스그린’ 외 OEM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아래의 싶은 바닷속 해수로 세계 일부 지역에서만 발원하며, 다른 생수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월등히 높고 맛도 좋아 바다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물이다.

딥스의 취수원인 강원도 속초의 해양심층수는 수질 검사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무기질 함량과 용존 산소량이 높고 수온이 낮은 우수한 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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