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식진흥원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14일 한식문화관 한식사랑방에서 한식진흥과 쌀 가공산업 수출 및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한식진흥원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고객이 선호하는 우수 쌀 가공식품이 한식문화관에서 전시 및 판매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한식문화관의 체험교육과 한식메뉴 개발 등 교육·홍보·유통 전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식문화관은 연 평균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식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관광명소입니다.

김대근 한식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한식문화관에 우수 쌀 가공 식품을 전시 및 판매함으로써, 쌀가공식품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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