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혈관벽 두께를 낮춰 혈관질환 개선을 돕는 식품으로 ‘칸탈로프멜론’이 소개됐다. 칸탈로프멜론은 멜론의 일종으로 일반 멜론과 달리 과육이 주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칸탈로프멜론은 주스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칸탈로프멜론에는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뇨작용 및 과식, 폭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칸탈로프멜론 섭취 시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까? 신동진 한의사는 장이 약한 사람은 배탈, 설사가 유발할 수 있으니 과량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칸탈로프멜론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g으로, 1/4통 내외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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