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설탕 대신 단맛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로 ‘스테비아’가 소개되며, 스테비아의 장점이 공개됐다.
정명일 영양학 박사는 당분은 가열하면 캐러멜화되면서 갈색으로 변하지만 스테비아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가열해도 갈변 현상이 없다고 말했다. 스테비아는 비당질 감미료라고 한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스테비아는 몸속에서 대사되지 않아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당뇨 전문가들은 당뇨 환자들에게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고 한다.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과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도움, 충치 걱정 또한 덜어 주는 것이 스테비아의 장점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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