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설탕 대신 단맛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로 ‘스테비아’가 소개되며, 스테비아의 장점이 공개됐다.

정명일 영양학 박사는 당분은 가열하면 캐러멜화되면서 갈색으로 변하지만 스테비아는 당이 아니기 때문에 가열해도 갈변 현상이 없다고 말했다. 스테비아는 비당질 감미료라고 한다.
 

▲ 설탕(좌)과 스테비아(우)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스테비아는 몸속에서 대사되지 않아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당뇨 전문가들은 당뇨 환자들에게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고 한다.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과 혈관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도움, 충치 걱정 또한 덜어 주는 것이 스테비아의 장점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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