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앙스모멍에프앤비(대표 이원준)가 3호점인 홍대점 오픈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자> 앙스모멍 3호점 크라우드 펀딩이 와디즈를 통해 2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됐습니다. 1차 목표금액이었던 1억을 오픈 3일만에, 2차 목표인 2억을 열흘만에 돌파 후 크라우드 펀딩 마지막날에는 목표금액의 83%인 3억 3240만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앙스모멍은 최근 홍대에 3호점을 오픈했습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노태정 소믈리에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토니 정 셰프가 홀과 주방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앙스모멍은 리얼 우드 스테이크하우스 컨셉으로 그랜드 오픈할 예정입니다.

앙스모멍에프앤비 이원준 대표는 "투자자 전원에게 투자금액의 10%를 앙스모멍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지급하며, 200만원 이상의 VIP 투자자에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273명의 투자자의 소중한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3호점을 홍대의 핫플레이스 와인 레스토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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