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4월 2일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과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하이네켄 임직원 등 네덜란드 재외공관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달 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오프닝 행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리본 커팅식 및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 및 관계자의 포토타임, VIP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번하드 브랜더 총지배인은 "그동안 네덜란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문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시즌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세 번째 국가는 네덜란드로, 네덜란드 서부의 위치한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하여 네덜란드만의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칭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등 네덜란드 본연의 맛을 4월 한달 간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