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선 4월의 세계 미식 기행 네덜란드 편의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4월 2일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과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하이네켄 임직원 등 네덜란드 재외공관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앞으로 한달 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 이번 행사에 특별히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인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내한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오프닝 행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리본 커팅식 및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 및 관계자의 포토타임, VIP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번하드 브랜더 총지배인은 "그동안 네덜란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문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시즌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년 세 번째 국가는 네덜란드로, 네덜란드 서부의 위치한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하여 네덜란드만의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 4월 한 달간 네덜란드 전통 요리를 뷔페로 선보인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칭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등 네덜란드 본연의 맛을 4월 한달 간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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