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3월 31일(토)부터 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국내 최초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그레이 구스’를 가미한 8가지 디저트의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한낮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획하는 ‘와이낮술(Why Not S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겉보기에는 예쁜 디저트로 보이지만 안에는 포아(서양배), 시트론(레몬) 오랑지(오렌지) 등 다양한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가미해 맛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맛과 스타일의 애프터눈 세트를 선보인다.

▲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 출시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특히, 이번에 함께 콜라보한 ‘그레이 구스’는 세계에서 최고의 맛으로 평가되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로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보드카 양조 전문가 ‘메트르 드 쉐(Maitre de Chai)’의 디렉팅으로 100% 프랑스산 최고급 밀, 샹피뉴 석회암에 자연 여과된 물, 5단계의 증류 과정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보드카만을 선보이고 있다.

구성된 대표 디저트로는 그레이 구스 보드카가 커피향과 조화를 이루는 카페 누아르 에클레어, 상큼한 시트론 보드카가 녹차맛에 감미로움을 더하는 그레이 구스 그린티 마카롱, 프랑스 앙주산 배의 향을 담은 그레이 구스 포아와 바닐라 젤리 조합의 퍼프 페이스트리, 상큼한 시트론 보드카에 절인 연어로 완성된 샐몬 롤, 오렌지향의 오랑지 보드카가 가미된 크림시클 등 8종의 디저트가 각각 2개씩 총 16개의 디저트가 제공되며, 추가로 상큼한 과일을 품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즉석에서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불에 붙여 플람베한 알래스카도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6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2만원을 추가하면 더 그리핀 바텐더들이 직접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구스 에그, 플라이 투더 스카이, 그린티 모히토, 구스 드림 등 6가지 종류의 칵테일 중 2잔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직접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선착순에 한해 그레이 구스 오리지널의 앙증맞은 미니어처 버전(50ml)을 선물로 증정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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