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양윤주 소믈리에의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가 진행된다. <사진=WSA와인아카데미>

국제 인증 와인전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오는 4월 12일 제15회 한국소믈리에대회 우승자인 양윤주 소믈리에(하프패스트텐)의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와인의 원료로 사용된 포도자체의 향인 '아로마'와 발효와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와인의 특색있는 향인 '부케'를 직접 맡아보고 와인에 적용해보는 세미나다. 국내 최연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양윤주 소믈리에가 아로마와 부케의 구분방법, 와인의 향을 쉽게 찾아내는 노하우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 세미나에서 다루는 아로마 리스트 <사진=WSA와인아카데미>
▲ 관능 테이스팅 세미나 와인 리스트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시음와인은 Louis Roederer, Brut NV(루이 로드레, 브뤼 NV), Domaine Rene Mure, Clos Saint Landelin Gewurztraminer Grand Cru(도멘 르네 뮈레, 끌로 생 랑드랭 게부르츠트라미너 그랑 크뤼), Marques de Casa Concha Pinot Noir, (마르케스 데 까사 콘차 피노 누아), Marques de Casa Concha Carmenere(마르케스 데 까사 콘차 까르미네르) 등 4종이다. 

참가비는 54,000원이며, WSA동문과 2인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WSA와인아카데미(02-516-6776)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 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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