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세먼지가 협심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공개됐다. 미세먼지는 폐, 심장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줘 협심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모링가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공개된 음식은 바로 ‘미나리’였다. 미나리는 제철 천연 혈관 해독제라고 하는데, 모사언 한의학박사는 동의보감에서 미나리는 갈증 해소와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주독 제거의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음식은 ‘모링가’였다.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모링가는 해독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항산화, 항염증에 좋은 성분이 46가지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모링가의 핵심 성분인 셀레늄은 항염증, 노화 방지, 항암에 효과적인 미네랄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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