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덕동 소담길의 골목 상권 부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백종원이 준 저녁 메뉴 정하기 미션을 준비하는 김치찌개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이전 방송에서 김치찌개집에 샐러리맨에게 부담 없는 가격, 추가해 먹기 쉬운 메뉴의 저녁을 고민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찌지개집의 사장님은 묵은지 닭볶음탕을, 주방이모는 한방 굴보쌈을 준비해 대결을 펼쳤다.
 

▲ 소담길 철판 주꾸미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쳐>

결과는 묵은지 닭볶음탕의 승이었다. 이렇게 김치찌개집의 저녁 메뉴는 묵은지 닭볶음탕으로 확정됐다. 다음으로 주꾸미집에 들른 백종원은 지난주 주꾸미 양념대결에서 승리하며 본격적으로 주꾸미철판 솔루션을 진행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소담길 지원군들의 이대, 총무로 현장 탐방이 이뤄지기도 했으며, 백종원의 쌀국수집 리얼 맛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백종원은 새 메뉴로 ‘랍’ 솔루션을 확정지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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