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전문회사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산후조리 전문 프로그램을 적용한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팔 부위 부종이나 손끝 저림을 겪는 여성들(특히 주부)을 위한 손 지압패드(특허 제10-1779083호)가 적용되고 국내 최초로 적용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장착하여 산모의 혈액 순환 촉진과 근육 이완 및 골반부 통증 완화, 팔다리와 허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산모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 되었다.

▲ 바디프랜드 산모 전용 마사지 프로그램 개발 <사진=바디프랜드>

임상에 참여한 H 산후조리원의 K 원장은 산모용 프로그램이 적용된 안마의자를 설치 후 원내 산모들이 이용을 위해 줄을 잇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확대 적용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 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등 전문의와 의료공학 박사 들로 구성한 ‘메디컬R&D센터’를 운영하며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단순한 마사기를 넘어 소비자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수면의 질 개선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학적 기능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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