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명태’가 중년의 보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명태의 효능이 공개됐다. 명태는 중년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 덩어리라고 한다.

박태순 푸드칼럼니스트는 특히 겨울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그럴 때 고단백 식품인 명태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명태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하며, 특히 말린 황태나 북어는 단백질 함량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 명태 효능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또, 박태순 칼럼니스트는 명태는 뼈와 장기를 보호하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콜레스테롤이 상대적으로 적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염려하는 중장년층에게 권할만한 식재료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명태가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염증과 부기 해소 등 관절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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