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식재료 하나에 숨겨진 두 가지 효능으로 얼굴의 이상 신호로부터 알 수 있는 질환들을 잡아줄 단 한 가지 식재료 ‘브로콜리’가 소개됐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로콜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어 슈퍼푸드의 대명사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브로콜리가 얼굴의 이상 신호로 알 수 있는 질환을 잡아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 브로콜리 효능 <사진=MBN '천기누설' 방송 캡쳐>

변정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브로콜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과 인돌, 아스코르브산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노화를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 브로콜리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항암 효소를 활성화시켜 얼굴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를 예방해준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선정한 항암 식품 1위라고 한다. 그렇다면 브로콜리가 잡아줄 두 가지 질환은 무엇일까? 바로 협심증과 위암이었다. 브로콜리는 심혈관 건강과 위 건강에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